이제는 좀 무서운 미국주식과 비트코인 시장입니다.
지난달(10월) 총 자산 = 108,198,135원
이번달(11월) 총 자산 = 112,444,790원
지난달과 비교하면 약 400만원 정도가 증가 되었습니다.
저금 : 1,500,000원
대출상환 : 300,000원
투자 손익 : 2,200,000원
특수한 수입은 따로 없었기 때문에 이번달의 자산 증가도 대부분을 정기 수입과 투자 손익으로 이루어졌습니다.
투자수익는 코인과 미국주식의 힘입니다. 너무 좋은데 슬슬 무섭습니다. 사실 많이 무서운것 같기도? 그 무서움에 대한 보험비를 지불해야겠지요. 채권 비중을 좀 더 높일 생각입니다.
더불어 한국주식이 올해 끝없는 나락으로 빠지고 있습니다. 이 넘의 한국주식들에게 상처가 깊었지만, 객관적으로 매력적인 가격이라는 생각이 들어요. 계엄을 기점으로 조금씩 매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.
그 와중에 참, 계엄이라니.. 바로 비트코인부터 샀던 나 칭찬해!
올해 2차 목표가 1억 2천이었는데, 거기까지는 800만원이 남았네요.
올해가 한달 남았죠? 한달에 팔백은 사실 불가능해보입니다. 그래도 최선을 다해보려구요.
다들 건강하고 행복하셨던 2024년이길 바라요. 또 건강한 자산증식을 이루셨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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